Monster Beats by Dr.dre Studio

Monster Beats by Dr.dre Studio

 

 닥터드레 시리즈중에서 가장 인기있으며, 가장 대중화되었고, 가장 이쁜 모델인 스튜디오 모델입니다. M.net에서 G-Dragon이 "나만의 헤드폰"이라며 보여줬던 모델이죠. 물론 지드래곤의 모델은 도색이된 모델이구요.

 박태환 선수가 맨날 착용하고 나오기도 하고.. 타이거JK 스페셜 에디션도 출시되었었고.. 여러모로 닥터드레를 가장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모델이기에, 지금 리뷰를 쓰는건 역시 많이 늦었기에 ^ㅡ^;; 리뷰보다는 잡소리(?)에 가까운 이야기만 담겠습니다.

 

 

 

 

 닥터드레 시리즈중에서 스튜디오는 AAA사이즈 건전지가 들어가는 모델입니다. 베터리가 없으면 작동이 되지 않구요. 패니왕 모델은 베터리가 없어도 작동이 되지만, 스튜디오는 안되더군요.

 베터리가 들어가는 이유는 노이즈 켄슬링! 이 기능은 일반적인 환경보다 비행기를 탔을때 진가가 발휘되더라구요. 얼마전 태국여행갈때 가지고 갔었는데, 비행기 내부 소음이 확실히 차단되더군요. 그래서 잘때도 그냥 헤드폰을 착용하고 잤을정도니까요. 켄슬링 부분은 확실히 잘 되는것 같습니다.

 

 

 구성품중 헤드폰 케이스는 정말 괜찮은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케이스에서 간지가 폴폴..

 

 

 

 

 

 

 

 

 

 

 빨간색을 픽한 이유는.. 빨간색을 많이 좋아라 합니다. 색상이 이쁜편이라서 사진빨도 좋은듯..

 단점이라면 음이 밖으로 많이 빠져 나간다는게 단점입니다. 고로 베이스음 빵빵 나오는 음악을 들을때 주위 사람들도 같이 듣는다는..

 그것만 빼면 정말 괜찮은 헤드폰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애지중지 잘 쓰고있습니다.

 그냥 죽을때까지(?) 써보려구요.